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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미생물형·분쇄형 음식물처리기…차별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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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I 2026.10.26 14: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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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줄여주는 '미생물형'
신속하게 처리하는 '분쇄형'

코웨이 제로 음식물처리기 미생물형.(사진=코웨이)
코웨이 제로 음식물처리기 미생물형.(사진=코웨이)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음식물 쓰레기, 쌓아두지 않고 분해할까 말려서 바로 버릴까. 음식물처리기를 고를 때는 처리 방식부터 따져봐야 한다.

‘4대 이모님 가전’으로 불리는 음식물처리기는 크게 미생물형과 분쇄형으로 나뉜다. 미생물형은 미생물로 음식물을 분해하고, 분쇄형은 고온으로 건조한 뒤 잘게 갈아 부피를 줄인다.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는 양과 빈도, 생활 습관에 따라 적합한 제품도 달라진다.

코웨이는 올해 ‘제로 음식물처리기’ 미생물형과 분쇄형을 모두 선보였다.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식과 사용 습관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집밥을 자주 해 음식물 쓰레기가 꾸준히 발생한다면 미생물형이 적합하다. 음식물을 넣어두면 미생물이 분해해 부피를 줄여준다. 매번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나갈 필요 없이, 남은 부산물만 1~3개월에 한 번씩 덜어내면 된다.

미생물형은 제품을 설치한 뒤 미생물이 배양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코웨이 제로 음식물처리기 미생물형은 물을 넣지 않는 무수분 배양 미생물 제제를 적용했다. 미생물 배양과 음식물 분해를 동시에 진행해 설치 직후부터 음식물을 투입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국 음식에 특화한 분해 기술도 적용했다. 서울대에서 이전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 발효식품에서 추출한 미생물 5종을 활용한다. 뜨겁고 염분이 높은 한식 음식물도 안정적으로 분해할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 제로 음식물처리기 분쇄형.
코웨이 제로 음식물처리기 분쇄형.
음식물 쓰레기를 바로 비우고 싶다면 분쇄형이 적합하다. 고온으로 말리고 갈아 가루 형태로 부피를 줄이기 때문에 바로 비우기 편하다. 배달·간편식 위주라 음식물이 불규칙하게 나오거나, 주말 집밥·손님맞이로 한꺼번에 많이 나와도 한 번에 집중 처리할 수 있다.

코웨이 제로 음식물처리기 분쇄형은 150℃ 고온 히팅과 4중 블레이드로 음식물 부피를 최대 96.7%까지 줄인다. 특히 소량의 음식물은 쾌속 모드로 단 1시간 만에 건조·분쇄할 수 있다. 건조통은 스크래치에 강한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잔여물이 눌어붙을 걱정을 줄였다.

음식물이 적게 나오는 가구를 위한 보관 기능도 갖췄다. ‘안심 보관 모드’를 사용하면 음식물을 최대 7일간 보관할 수 있다. 보관 중에는 매일 10분씩 고온으로 가열해 부패를 억제한다. 7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표준 모드가 작동해 건조·분쇄를 진행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음식물처리기는 처리 방식에 따라 쓰는 법이 달라 생활 습관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떤 방식이든 코웨이만의 혁신 기술과 차별화된 렌탈 서비스까지 더해 구매 이후의 사용 경험까지 챙긴 것이 제로 음식물처리기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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