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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 조규성, 시즌 1호 골…UECL 본선행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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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기자I 2026.08.21 1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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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노팅엄과 UEL 16강 이후 5개월 만에 골 맛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이 올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조규성.(사진=AFPBBNews)
조규성.(사진=AFPBBNews)
미트윌란은 21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PO) 1차전 홈경기에서 리예카(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조규성의 선제 결승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안방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한 미트윌란은 원정 2차전을 앞두고 UECL 본선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이날 프란쿨리누와 함께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전반 20분 만에 해결사로 나섰다. 프란쿨리누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정교한 헤더로 연결해 리예카의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공식전 7경기 만에 터진 마수걸이 골이자, 지난 3월 노팅엄 포리스트(잉글랜드)와의 UEL 16강 1차전 이후 약 5개월 만에 기록한 공식전 득점이다.

전방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조규성은 후반 29분 교체될 때까지 약 74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공격을 전두지휘했다.

미트윌란은 후반 3분 소푸스 요하네센의 추가 골까지 더해 2-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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