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국토지리정보원이 추진하는 정밀도로지도 제작 프로젝트 수주 업체 상당수가 이지스의 정밀도로지도 데이터 인프라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8월까지 해당 솔루션 수주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
이지스는 울산광역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에도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간 데이터를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데이터로 전환하는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밀도로지도는 차선과 표지, 신호, 시설물, 교차로 구조 등 도로 환경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이지스는 신규 구축뿐 아니라 기존 지도의 최신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요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등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원천데이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도로 객체 인식에 적용하고 있는 AI 기술을 변화 탐지와 속성 데이터 자동 구축에도 적용해 정밀도로지도 구축·갱신 작업의 정확도와 처리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지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피지컬 AI와 우주항공, 미래 모빌리티 등으로 사업 영역도 넓히고 있다. 독일 우주항공센터(DLR)와 가이아-X(GAIA-X) 프레임워크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엔비디아 옴니버스 연동 솔루션 출시를 준비 중이다.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정제 플랫폼 테스트도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국가 정밀도로지도 제작 프로젝트 수주업체 대다수가 이지스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정밀도로지도 데이터 구축 과정에서 이지스의 기술이 사실상 표준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의미”라며 “정밀도로지도는 신규 구축 이후에도 도로 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최신화가 필요한 만큼, 자율주행 원천데이터 시장에서 반복적인 솔루션 수요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로객체 인식에 적용 중인 AI 기술을 변화 탐지와 속성 데이터 자동 구축에도 적용해 정밀 도로지도 구축·갱신의 정확도와 속도를 한층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