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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지난해 3월 ‘광주 방문의 해’ 선포 이후 G페스타 광주 확대 운영,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대축제,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의 행사가 잇따라 열리며 연간 방문객 수가 늘고 있다.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 외관은 대형 벽화로 민주화의 역사를 은유적 장치와 상징적 표현으로 담았다. 벽화 속 다양한 기호와 형상을 통해 고통과 희생, 삶과 연대, 지속되는 일상을 표현했다.
외관 프로젝트를 함께한 최울가 작가는 독창적인 조형 언어와 강렬한 에너지로 한국 현대미술의 지평을 넓혀온 인물이다.
공간 디자인은 ‘더 어반 캔버스’ 콘셉트로 구현됐다. 패션, 먹거리,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충장의 거리와 사람, 에너지를 하나의 캔버스로 삼아 호텔 곳곳에 도시 감성을 녹여냈다.
호텔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3층까지 총 95실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조식과 카페 공간인 ‘플로팅’이, 3층에는 중식 레스토랑 ‘반르시엔’을 운영한다.
회사 관계자는 “행정, 금융, 관광 수요가 공존하는 광주를 전략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시로서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춘 브랜드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호남권에서 선보이는 첫 호텔들인 만큼,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을 거점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