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대한석탄공사는 신임 상임감사로 진기엽 전 강원도의회 의원이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 진기엽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 (사진=석탄공사) |
|
진 신임 상임감사는 제7·9대 강원도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올 1월부터 강원도 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장 업무를 해 왔다. 1967년 횡성 출생으로 횡성고와 강원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석탄공사는 석탄 생산과 수급을 맡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공기업으로 강원도 원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