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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립 회장은 11일 오전 파라다이스호텔부산에서 열린 ‘파라다이스 CI 선포식’에 참석해 “이번에 공개한 CI 콘셉트는 ‘창조의 나무’로 파라다이스를 뜻하는 ‘P’ 이니셜에서 출발해 창의와 혁신으로 성장해가는 그룹의 전략과 비전을 표현했다”면서 “동그라미 형상은 성장의 결실을 국가와 사회에 환원하는 그룹의 창업이념도 내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 1998년 행운을 상징하는 7개의 선과 면으로 구성된 7개 계단의 CI를 선보인 지 16년 만에 새로운 CI를 선보였다.
한편 파라다이스그룹은 올 초 계열사 건물 외관을 시작으로, 내년까지는 외부 광고홍보물과 내부 각종 서식 등 CI가 사용되는 모든 대상에 새로운 CI를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