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주방 가전 브랜드 켄우드가 ‘프리미엄 메탈 블렌더’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견고한 유리용기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1.2L용량의 강력한 모터가 장착돼 다양한 요리에 활용도가 높은 믹서(Mixer) 제품이다. 추가 투입구 필러캡이 있어 뚜껑을 열고 닫을 필요 없이 추가로 재료 투입을 할 수 있으며, 회전식 스위치로 속도조절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고, 칼날과 용기가 쉽게 분리되어 세척도 간편하다.
회사 측은 “주방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블렌더 구입시에는 실용성은 물론 디자인도 중요한 구매 결정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메탈 블렌더’는 두 가지 강점을 두루 갖추고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비자 가격은 14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