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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메트리 황진철 전무(경영지원본부장)는 “지난해부터 강도높게 추진해 온 경영혁신, 공정합리화 등의 원가절감 노력이 가시적 성과로 돌아왔고,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들이 실적에 반영된 영향”이라 분석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국내핵심고객사 및 중국고객사향 수주증가와 신규사업 효과로 매출확대 및 수익성 개선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노메트리는 2차전지 내부를 제품 손상 없이 X-ray(CT)로 촬영, 분석하여 내부불량을 찾아내는 비파괴검사장비 전문업체다. 국내 배터리 3사 등 글로벌 셀메이커 양산라인에 검사장비를 공급해 왔고, 최근에는 반도체 유리기판, 스마트폰 등 다양한 부문으로 사업확장을 준비 중이다.
이갑수 이노메트리 대표는 “경쟁력 있는 기업만 살아남는 구조조정기에 들어선 2차전지 산업에서 당사는 세계최고 기술력과 철저한 QCD(품질·가격·납기) 관리로 시장지배력을 오히려 높여가고 있다”며 “특히 강점을 가진 각형배터리 부문에서는 국내 핵심고객사향 CT·이물·간극 장비 일괄수주가 늘어 성장과 수익성이 겸비된 성과를 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기존고객사 외에 중국 신규고객사향 수주도 이어질 예정이라 상반기 대비 뚜렷한 실적 상승 및 연간 턴어라운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