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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경우 자신의 경력 개발이나 새로운 커리어 전환 또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MBA 진학을 고민하기도 하고, 기업들은 미래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이들을 글로벌 환경에서 스폰서십을 통해 이들을 교육시키기도 한다. 다양한 이유로 MBA를 고민하는 이들이 많지만, 막상 바늘구멍이기만 한 글로벌 Top MBA에 입학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전략적 MBA 지원 설명회”라는 주제로 지난해 12월 진행된 한 행사(MBA Attack 주관)에는 약 60여명의 예비 지원자들이 몰렸다. 이들은 대기업 대리에서 과장급 사원, 창업을 경험했던 사업가, 회계사, 심지어 현직 의사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사에서 만난 한 대기업 대리는 “입사한 지 5년 만에 퇴사를 결심하고 MBA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MBA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준비”라고 설명했다. 한 청년 사업가는 “사업을 하면서 경영에 대한 부족함을 많이 느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 매우 절실했다”고 말했다.
MBA Attack에서는 지난 3년간의 소위 글로벌 Top MBA에 합격한 지원자들을 분석한 결과, Top MBA의 합격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완벽함을 자랑하기 보다 원석임을 자랑하는 지원자들이 많았다고 한다. 또한 이승규 대표(MBA Attack 대표)는 Top MBA의 입학 사정관이라고 불리는 Admission committee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MBA의 선발 기준 역시 완벽한 지원자보다는 성공적 커리어를 위해 준비하는 지원자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