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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췌장암 복강경 수술·합병증 관리 경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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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용 기자I 2026.10.08 10: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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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 외과 김광현 과장이 소화기암 분야 학술대회에서 췌장암 복강경 수술 및 수술 후 관리에 대한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김 과장은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37차 세계 소화기암 외과·내과 학술대회(IASGO 2026)’에서 췌장암 수술 관련 연구를 발표했다.

세계 소화기암 외과·내과 학술대회는 국내외 소화기암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치료법과 연구 성과, 임상 경험 등을 공유하는 소화기암 분야 학술 행사다.

김 과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중소병원에서 절제 가능한 췌장암에 시행한 복강경 원위부 췌장절제술의 초기 경험: 수술 기법과 수술 후 췌장루 관리(Initial Experience of Laparoscopic Distal Pancreatectomy for Resectable Pancreatic Cancer in a Secondary Hospital: Technical Considerations and Management of Postoperative Pancreatic Fistula)’를 주제로 포스터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인천세종병원에서 시행한 췌장 꼬리 부분 암에 대한 복강경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수술 과정에서의 주요 고려사항과 수술 후 환자 관리, 합병증 관리 및 수술 성과 등을 소개했다.

췌장암은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암이 수술로 제거 가능한 위치와 상태에서 발견될 경우 적절한 수술과 이후 치료를 통해 완치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조기 발견 및 신속한 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인천세종병원 외과 김광현 과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췌장암 수술 및 수술 전후 환자 관리에 대한 임상 경험을 해외 의료진과 공유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고, 수술뿐만 아니라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세종병원, 췌장암 복강경 수술·합병증 관리 경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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