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뱃사공에 대한 첫 공판기일은 내년 1월16일에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된다.
앞서 뱃사공은 지난 2018년쯤 알고 지내던 피해자 A씨를 불법촬영한 후 이를 단체 대화방에 이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가 지난 5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같은 사실을 폭로하면서 해당 사건이 수면 위로 불거졌다. 이에 뱃사공은 같은 달 경찰서를 직접 찾아가 조사를 받았다.
뱃사공은 경찰 조사를 받은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물의를 일으켜서 미안하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