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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일 우량 국방기업 3개사와 글로벌 강소기업 2개사, 창업기업 1개사 등 모두 6개 기업들과 입주 및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양에이.케이코리아, ㈜엠케이코리아, ㈜엠티지 등 3개사는 안산국방산단에, ㈜나노프로텍, ㈜나노시스템 등 2개사는 둔곡지구에, ㈜뉴에보컴퍼니는 하소산단에 각각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가 이뤄진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에 협약한 기업들이 투자계획대로 원활한 투자가 이뤄지도록 산업용지 공급과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좋은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신규 투자에서 만들어 진다며 대전시민 중심의 신규 고용 채용에 특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