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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9일 "장애인과 함께 하는 행복장터"

정태선 기자I 2016.11.28 15:42:35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는 29일 구로디지털단지 내 지밸리컨벤션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함께하는 행복장터’를 연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제작한 홍삼액, 쿠키, 떡 등의 먹을거리, 미술응용 상품과 공예품 등 약 20여개의 상품을 판매한다.

아울러 장애인문화사업단의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 등의 문화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동수 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 일자리창출의 밑거름이 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개선 계기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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