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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안민석 첫 국감 데뷔 "교육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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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6.10.14 10: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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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감]
20년간 국회 교육위 활동, 첫 피감기관장으로
폰프리스쿨, 교권보호단 등 주요 정책 소개
"2027년부터 AI교육 본격화"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20년간 국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했던 5선 의원 출신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피감기관장으로 첫 데뷔를 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사진=뉴스1)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사진=뉴스1)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경기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안 교육감은 “교육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 ‘교문현답’”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은 도민과 교육공동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담기도록 하겠다는 원칙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서울·인천 교육감을 대표해 선서를 한 안 교육감은 △폰 프리 스쿨(Phone free school) △교권보호단 출범 △안심에듀버스 △교육자치 △벽깨기 등 민선 6기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00일간 펼쳐온 5대 주요 정책을 소개하며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안 교육감은 “교육감 1호 결재로 시작된 폰 프리 스쿨은 학생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 나가는 사업으로, 현재 도내 절반에 해당하는 1246개 학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시간은 ‘라스(RAS, Reading·Art·Sports)’ 문예체 교육으로 채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7년부터 AI교육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8월 출범한 교권보호단에 대해서는 “‘가르치십시오, 지켜드리겠습니다’라는 기조 아래 교권보호전담관 300명과 명예교권보호전담관, 시민교권보호단 1323명으로 구성된 교권보호단을 출범시켰으며,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고 있다”며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를 제정해 교사들의 교육활동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교사 행정업무 제로를 목표로 4개 교육지원청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내년에는 25개 전체 교육지원청에서 행정업무 제로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부연했다.

‘안심에듀버스’는 경기 파주시의 학생 무상통학버스 ‘파프리카 버스’를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겠다는 안 교육감의 공약사업이다. 통학 여건이 열악한 지역 위주로 현재 8개 지자체·31개 노선에서 운행되고 있다. 안 교육감은 “앞으로 31개 전체 시군으로 확대하고, 예산은 지자체와 분담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또 교육자치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지역 추천 교육장 공모제를 도입해 지난 9월 1일 자로 교육장 11명을 임명했습니다. 다음 학기에는 나머지 13명의 공모교육장을 임명할 계획입니다.

마지막 벽깨기는 지자체, 대학, 기업 등 온 지역사회가 협력해 아이를 기르자는 안 교육감의 시그니처 정책이다. 지난 9월 용인과 성남을 제외한 도내 29개 시군과 벽깨기 협약을 맺었으며, 지난 145일에는 종교계와도 협약을 체결했다. 11월에는 대학, 기업으로 협약 주체를 확대할 방침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과 제안은 귀담아듣고 경기교육 대전환의 길을 열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겠다”라며 “경기교육에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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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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