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청담 피플 더 테라스에서 모닌컵 2022 코리아 결선 진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모닌(MONIN)이 개최한 ‘MONIN CUP 2022 코리아’ 결승전에서 프로 바텐더 부문 박세준(공간)과 대학부 부문 박근형(대구대학교)이 우승했다고 밝혔다.
| 모닌컵 2022 코리아 박세준 바텐더 우승 (사진=모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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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닌컵은 2년마다 만 27세 이하 바텐더 대상으로 개최해 국내 유망 바텐더를 발굴해왔으며, 올해 5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다양한 모닌 제품을 활용해 ‘기억에 남는 순간을 공유할 수 있는 칵테일’이라는 주제로 총 2개 부문(프로 바텐더, 조주 관련 학과 대학부)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레시피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프로 바텐더 부문 우승자 박세준 바텐더는 견문 확대를 위해 추후 모닌 아시아 본사(말레이시아) 투어 & 칵테일 바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박세준 바텐더가 활용 가능한 전문 프로필 촬영은 물론 바텐더의 커리어 스토리를 담은 영상 제작 및 기획 홍보 등 모닌으로부터 지원받는다.
이어 프로 바텐더 부문 2위 길하린(바 참), 3위 권우형(파인앤코) 바텐더가 수상하였으며, 대학부 부분 2위 지혜인(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3위 김상호(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학생이 수상하였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