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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로드, 생성형 AI 관제 운영 플랫폼 ‘Omni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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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9.29 10: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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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인프라 연계해 AI 관제 기술 지원 및 기능 확장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의 자회사 라온로드가 생성형 AI 기반 관제 운영 플랫폼 ‘Omnis(옴니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라온로드)
(사진=라온로드)
Omnis는 AI 모델, 분석 조건, 관심 영역(ROI) 등 관제 데이터를 현장 목적에 맞춰 구성하고 재난, 생활안전, 방범, 교통 및 주차 등 다양한 환경에 필요한 기능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관제 솔루션이다.

해당 플랫폼은 현장 영상을 분석하는 ‘Omnis Vision’과 운영자의 상황 판단 및 대응을 지원하는 ‘Omnis Ops’로 구성된다. Omnis Vision은 현장별로 설정된 관심 영역을 기반으로 CCTV 영상 속 객체와 행동을 검지·세분화(Segmentation)한 뒤, 비전언어모델(VLM) 등 멀티모달 AI로 분석해 신뢰도 높은 이벤트만 선별한다.

Omnis Ops는 이벤트와 현장 데이터를 연계해 위험도와 우선순위를 판단하고, 표준작업절차(SOP) 및 매뉴얼에 기반한 대응, 과정 기록, 보고서 작성 등 관제 업무 전반을 지원한다.

특히 Omnis는 단순 탐지를 넘어 영상, 센서, 기상, 공간, 운영 데이터 등을 관제 목적에 맞게 선별·분석한다. 확인이 필요한 상황에 대한 판단 근거를 제시하고 대응 과정과 처리 이력, 분석 보고서까지 자동으로 기록해 운영자의 업무 부담을 낮추고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라온로드 관계자는 “Omnis는 CCTV, 센서, 수위계, 주차관제시스템(PMS), 가변정보표지판(VMS)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가 가능해 기존 환경에서도 AI 기반 분석 및 지원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며 “자연어 기반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현장 상황, 이벤트 우선순위, 대응 매뉴얼 등의 정보를 일괄 제공받는 등 관리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AI 관제의 핵심은 단순 탐지 건수를 늘리는 것이 아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상황을 선별해 신속한 판단과 대응을 돕는 것”이라며 “현장 요구에 맞춰 AI 기능과 데이터를 유연하게 구성하고 관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기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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