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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신탁, 분당 양지마을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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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라 기자I 2026.07.02 09:27:01

주민설명회 이후 10일 만에 동의율 확보…사업 본격화
분당 최대 규모 통합 재건축 사업 추진 지원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대신증권은 계열사 대신자산신탁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 통합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대신자산신탁, 분당 양지마을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
이번 신청은 지난 6월 주민설명회 이후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 징구를 시작한 지 10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 대신자산신탁은 정비사업위원회 구성과 시공사 선정 등 후속 절차를 정비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양지마을은 분당선 수내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분당 대표 주거단지로 금호1·3단지, 청구2단지, 한양1·2단지와 주상복합 및 상가 등을 포함 총 4392세대로 구성돼 있다. 특별정비계획 기준 최고 37층, 약 683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재개발될 예정이며 지역 최대규모의 재개발 사업인 만큼 분당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양지마을은 분당 최대규모 재건축 사업인 만큼 사업의 안정성과 원활한 진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적된 신탁방식 정비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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