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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또 “중견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17.7%를 담당하며 글로벌 가치사슬과 공급망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 경제의 중추”라며 “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유지와 강화는 산업 전반의 활력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한 필수 전제조건”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출입은행이 중견기업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것은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라며 “중견기업의 정책 금융 수요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규모 증가에 더해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불필요한 행정 소요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견기업의 46.9%는 대내외 경제 환경 불안이 지속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며 “중견기업의 투자 의지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 현장의 수요를 면밀히 살펴 생산적 금융의 맞춤형 전환에 속도를 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 은행장은 “수출입은행은 중견기업의 통상 위기 극복,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핵심 공급망 구축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활력 온(ON) 프로그램’을 도입해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 최대 1.1%p(포인트)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또 상반기 중 1조 3000억 원 규모의 수출 중견·중소 지역주도성장펀드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외 환경 변화에 대한 우리 기업의 실질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규제 대응, 인공지능(AI) 전환 등에 대한 150억원 규모의 기업 맞춤형 전문 컨설팅 지원 등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를 적극 지원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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