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아 기자] JW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가 아태지역 ‘2025 총지배인 & 호텔 어워드’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F&B 경쟁력을 증명했다.
2025 총지배인&호텔 어워드는 아태지역 22개 국가, 750여 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을 대상으로 혁신 사례와 탁월한 성과를 평가한다.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는 ‘F&B 혁신 리더십 총지배인’ 부문과 ‘최고 F&B 매출 성장’ 부문에서 럭셔리 브랜드 카테고리 최고 호텔로 선정됐다.
JW 메리어트 제주는 로컬 식재료와 생산자, 제주의 고유의 생활문화를 럭셔리 다이닝으로 재해석해 차별화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해 왔다. 레스토랑 여우물에서는 다이닝 시리즈 ‘잊혀진 풍미’를 통해 제주 해녀와 지역문화를 미식으로 풀어냈다. 이는 넷플릭스 시리즈 ‘Ed & Ryu: 열두바다’를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됐다. 우드파이어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플라잉 호그’는 세계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월드 톱 1000 레스토랑’에 2025년부터 2년 연속 선정돼 글로벌 미식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어워드는 이러한 식음료 부문의 독창성과 확장성을 높이 평가했다.
JW메리어트 제주에서 선보이는 지역 문화와 미식을 연계한 프로그램
호텔은 7월부터 제주관광공사와 웰니스 프로그램 ‘제주 숲의 여정’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서귀포 치유의 숲과 제주 전통 도시락 문화 ‘차롱’을 연계해 제주의 자연과 식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부터는 조식을 리뉴얼해 다양한 국적과 고객의 특성 및 계절성을 반영한 뷔페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민영 총지배인은 “이번 수상은 제주의 문화와 스토리를 재해석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함께 만들어온 혁신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또 “사원부터 매니저, 리더까지 현장의 모든 구성원이 최상의 고객 경험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가 글로벌 럭셔리 다이닝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문화를 녹인 새로운 F&B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