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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까지 페메종에서 드라이 샴페인의 효시 격인 ‘페리에 주에 그랑 브뤼’(Perrier-Jouet Grand Brut)를 바이더글라스(by the glass)로 즐길 수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김형욱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페리에 주에 바이더글라스’를 주문하면, 세계적 아티스트 베단 로라 우드가 페리에 주에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하이퍼 네이처 트리로 페리에 주에’를 즐길 수 있다.
또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Belle Epoque)를 주문하면 페리에 주에를 상징하는 흰 아네모네 꽃이 그려진 전용 글라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화려한 풍미가 돋보이는 ‘벨에포크 로제’와 ‘프레스티지 뀌베’ 중에서도 ‘옐로우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까지 페리에 주에 전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김경연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자연을 예술로 승화한 럭셔리 샴페인 브랜드라는 가치에 걸맞게 특별한 샴페인 모먼트를 준비했다”며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며 ‘서울 속 프랑스’를 여행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