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위산업기술진흥연구소 설립은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국방과학기술혁신 촉진법’ 제정에 따른 것이다. 국내 방위산업 육성 지원과 국방기술 기획·관리·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방위산업기술진흥연구소는 기품원 정관에 의한 인사와 예산의 독립성을 보장받아 본원과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방산지원본부 △기술기획본부 △기술평가센터 △전력지원체계연구센터 등 2본부 11부(센터)로 이뤄진다. 인원은 383명, 예산 규모는 226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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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기획본부와 기술평가센터는 민간기술을 융합한 기획, 산·학·연 연구 관리, 지식재산권·연구시설·장비 관리 및 공유 등을 통해 산·학·연의 국방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개방형 국방연구개발 추진 역할을 한다.
또 전력지원체계연구센터는 민간기술 조사와 분석을 통한 군 적용 활성화, 구매요구서 작성 지원 및 전력지원체계 선행연구 등을 수행하게 된다.
기품원의 경우에는 군수품 품질관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품질경영본부 중심으로 재편됐다. 연구개발단계 품질관리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개발품질연구본부와 양산단계 품질관리 품질검증 강화를 위한 생산품질경영본부로 구성된다.
단, 이번 기관 신설은 정원 증원없이 이뤄졌다. 방사청은 “방위산업기술진흥연구소 신설을 통해 기술 생애주기 전체에 대한 국방 연구개발(R&D) 체계를 정립하고 여러 부서에 산재돼 있던 부품 국산화 및 수출지원 업무 등을 한 기관에서 수행함으로써 국방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중점 육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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