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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앱 콰트, 취약계층 아동에 3800만 원 상당 구독권·운동기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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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3.03.31 15:51:5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QUAT)를 운영하는 엔라이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3800만 원 상당의 콰트 1년 구독권과 하프짐볼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콰트 관계자가 3800만 원 상당의 콰트 1년 구독권과 운동기구를 기부하고 있다. (좌측부터) 서지형 러브더월드 대표, 참빛문화예술학교 남기용 대표와 최진미 교장
이번 기부는 건강 취약계층 아동들의 양적, 질적인 운동 발달과 가정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활동으로 진행했다. 기부처는 미혼모·미혼부 가정의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 ‘러브더월드’와 발달장애 전문교육기관 ‘참빛문화예술학교’ 등 총 2곳이다.

엔라이즈 관계자는 “소외계층은 곧 건강 취약계층과 일치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강 문제는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엔라이즈는 지난해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7700만 원 상당의 운동기구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최진미 참빛문화예술학교 교장은 “발달장애인에게 운동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신체적 수행 능력과 심리적 건강을 증진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특히 운동 발달은 아이 스스로뿐만 아니라 주변의 부단한 도움이 필요한데 콰트의 운동 콘텐츠 덕분에 체력 향상과 건강한 생활까지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라이즈는 연내에 키 성장, 소아 비만 예방, 근육 발달에 목적을 둔 키즈용 홈트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봉기 엔라이즈 대표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아이의 성장 발달에 문제를 겪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콰트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형태의 운동 콘텐츠를 선보이고, 자녀의 운동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신체 활동 리포트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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