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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이 전 대표를 상대로 임 전 사단장과의 만남 경위, 구명 또는 수사 배제 관련 청탁·전달 여부, 김건희 여사의 관여 여부 등을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구명 로비 의혹은 김건희 여사 계좌관리인으로 알려진 이 전 대표를 통해 임 전 사단장이 순직해병 사건의 피의자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내용이 골자다.
임 전 사단장이 사건 발생 이후 사표 제출을 고민할 당시, 이 전 대표가 ‘VIP에 얘기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통화 녹취가 공개되며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앞서 지난 4월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이승한)는 이 전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
한편, 임 전 사단장은 국회에서 ‘이 전 대표를 모른다’는 취지로 허위 증언한 혐의 등으로 지난 11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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