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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운용,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순자산 1000억 돌파…상장 4개월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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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25.10.30 08:48:48

S&P500 비중 50%까지 늘린 최초 ''2세대 채권혼합형''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하나자산운용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000억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는 최신 개정된 퇴직연금감독규정을 반영하여 미국 대표지수 S&P500과 미국 단기국채에 각각 50%씩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ETF다. 과거에 출시된 1세대 S&P500채권혼합 ETF(S&P500 비중 30%) 대비 S&P500 비중이 약 1.7배 높은 ‘2세대 채권혼합형 ETF’ 상품이다.

이 ETF의 순자산이 1000억을 돌파한 것은 지난 6월 10일 상장 이후 약 4개월 반 만이다. 1세대 S&P500채권혼합 ETF(S&P500 비중 30%)의 경우, 1000 돌파에 2년 이상 소요되었던 것에 비교하면 약 1년 8개월(약 20개월)을 단축시킨 기록이다.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는 퇴직연금 계좌에서 적극적으로 S&P500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적합하다고 평가된다. 규정에 따라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안전자산 30% 내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를 편입하고, 위험자산 70% 내 ‘1Q 미국S&P500 ETF’를 편입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최대 85%까지 S&P500에 투자하는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는 내달 3일에 상장 후 첫 분배금으로 주당 54원(시가 분배율 약 0.47%)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1Q 미국S&P500 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는 미국 대표지수와 미국 단기국채, 그리고 달러 자산까지 한 번의 투자로 분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금투자에 최적화된 상품” 이라며 “12월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연금저축(개인연금) 및 퇴직 IRP 등 절세 연금계좌에서 연금투자 필수 ETF인 미국 대표지수 유형 4종이 훌륭한 장기 투자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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