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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특위는 1963년 서울 대확장 이후 60년 간 멈춘 경기-서울의 생활권을 재편해 시민들의 편익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서울 편입 이슈가 있는 경기권 후보자들과 생활권 분야 전문가들로 이뤄진 당내 특위 위원들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격차해소 특위는 사회 각 분야에 보이지 않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꾸려졌다. 당 총선공약개발본부 공동총괄본부장으로 활동한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았다. 부위원장으로는 △(안전)이수정 △(교육)정성국 △(육아)하정훈 △(소상공인)이상규·방문규 등 당 영입인재가 각 분야를 나눠 역임한다.
선대위는 중앙선거대책부위원장, 총괄본부장, 종합상황실, 공보단을 구성해 선거 캠페인 의사결정 구조를 슬림화했다. 선거대책부위원장으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구자룡·김경율·박은식·장서정 당 비대위원과 함께 고동진 전 사장, 정양석 전 사무총장이 임명됐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맡은 총괄본부장 산하엔 권역별 선대위원장을 임명했다. △(서울)박진·김성태 △(인천)윤상현 △(경기)김학용·김은혜 △(충청)정진석·이상민 △(강원)권성동 △(호남)정운천 △(부산·경남)서병수·김태호 △(울산) 김기현 △(대구·경북) 주호영·임이자 등이 각 지역에서 활동한다. 권역별 선대위원장 산하엔 시·도당 선대위를 구성해 각 지역의 선거가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종합상황실 산하에는 △기획본부 △홍보본부 △조직본부 △클린선거본부 △재외선거지원본부 등 5개가 마련됐다. 해당 본부들은 선거기간 동안 5개 본부로 재편돼 선거상황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