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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내달 한달 동안 대전의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이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전시는 29일 중구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 시민·소상공인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통대박 온통세일 개막식을 개최했다.
허 시장은 개시선언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정부의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 온통세일을 개최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시민들이 온통세일의 풍성한 혜택을 받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착한 소비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