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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은 ‘아리랑’이 BTS가 병역 의무를 마친 이후 처음으로 낸 신보라는 점을 짚으면서 “한국 전통 민요에서 제목을 따오고, 수록곡에 한국 문화유산과 전통 음악 요소를 녹여내는 등 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정체성을 음악으로 풀어냈다”고 평가했다.
NME는 BTS를 “세상에서 가장 큰 보이밴드”라고 소개하면서 “고국의 문화유산과 글로벌 음악적 영향력을 결합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여온 BTS가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호평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도 ‘아리랑’을 ‘2026년 현재까지 발매된 최고의 앨범’ 명단에 포함했다. 텔레그래프는 “방탄소년단은 K팝의 얼굴”이라면서 “한국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음악에 적극 녹였다”고 짚었다.
앨범 수록곡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컴플렉스는 ‘훌리건’(Hooligan)에 대해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평했다. ‘2.0’은 “팀의 행보에 회의적인 시각을 가졌던 이들마저 완벽하게 사로잡은 곡”으로 소개했다.
NME는 꼭 들어야 할 수록곡으로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를 언급했고, 미국 음악 매체 컨시퀀스는 상반기 최고의 노래로 ‘스윔’(SWIM)과 ‘훌리건’을 꼽으면서 “BTS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데 능숙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BTS는 오는 26~2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월드 투어 ‘아리랑’의 유럽 공연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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