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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총 136건의 우수 사례를 취합했으며 이중 최우수 사례 2건을 비롯한 32건을 선정해 포상하고 전 사업장에 공유했다. 사업장이나 건설 현장의 추락, 끼임, 부딪힘 사고를 막기 위한 위험요소 관찰제도와 일일 세이프티 대시보드 설치, 유수분리조 점검구 개선 등 사례가 꼽혔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최근 안전전담 조직을 사장 직속으로 개편하는 등 안전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관리로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무재해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