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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3년마다 주최하는 국제항공협력콘퍼런스는 2004년 처음 열린 이후 전 세계 항공산업의 혁신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주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ICAO의 항공운송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항공운송심포지엄을 유치함으로써 콘퍼런스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고 국토부는 평가했다.
이번 행사엔 버나드 알리우 ICAO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ICAO 사무국 핵심인사가 방한하고 독일, 캄보디아 등 항공교통 장·차관과 호주, 나이지리아 등 ICAO 이사국 대표, 국내외 학계·항공산업계 인사를 포함해 700여명이 대거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