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호실적은 주력 사업인 톡신 제제의 견인했다. 메디톡스는 올해 ‘코어톡스’의 대량 생산 체제에 돌입하며, 주력 품목으로의 성장을 예고한 바 있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매출 성장도 꾸준하다.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은 “상반기 주력 분야인 톡신 제제의 매출액이 회복돼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한 것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하반기에는 잠시 정체됐던 선진 시장 진출을 빠르게 추진하고, 신사업 분야에서도 가시화된 성과를 창출해 메디톡스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