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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킨텍스는 다음달 4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JC)에서 열리는 ‘K-뷰티 엑스포 인도네시아’의 참가부스 모집을 마치고 행사 초읽기에 드어갔다.
2억6000만 명의 세계 4위 인구대국이자 8000만 명의 화장품 소비인구를 보유한 아세안 최대 뷰티 잠재시장인 인도네시아는 최근 급격한 경제 성장으로 화장품 사용인구가 급증한데다 한류열기까지 더해져 국내 화장품 수출 규모 역시 최근 3년(2016~2018년) 동안 매년 68% 성장했다.
이번 행사는 당초 30개사, 40부스 유치를 목표로 했지만 예정 마감기간 보다 한달이나 빠른 시기에 62개사 80부스가 접수, 현지의 K-뷰티 인기를 보여줬다.
특히 같은 곳에서 올해로 10회째 열리는 현지 대표 B2B 뷰티박람회 ‘INDO BEAUTY EXPO 2019’와 동시에 열려 참관객 모객 극대화 등 시너지 효과를 클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는 전시회 기간 동안 경기도 소재 뷰티기업에게 부스참가비와 통역비, 운송비 등을 지원하며 판로개척 성과 극대화를 위해 수출상담회 개최, 바이어와의 1대1미팅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도 특화산업과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최근 중산층 증가로 여성 소비자의 뷰티제품 구매력이 상승하고 뷰티 산업 매출 규모는 매년 평균 13% 성장하는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세안으로의 한국 화장품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2019 K-뷰티엑스포’는 4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5월 중국 상하이, 7월 태국 방콕, 8월 중국 홍콩, 대만 타이베이,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연이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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