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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날 게이밍 모니터 업계 최초로 6K 해상도를 지원하는 ‘오디세이 G8’을 공개했다. 사용 환경에 따라 광활하고 선명한 화질이 필요할 때는 6K와 165헤르츠(Hz) 초고해상도 모드를 적용할 수 있으며, 빠른 반응 속도가 중요한 ‘1인칭 슈팅 게임(FPS)’ 등을 할 때는 3K·330Hz 초고주사율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듀얼 모드’가 탑재됐다.
27형 ‘오디세이 G8’은 5K 해상도 기반의 정밀한 화질과 최대 180Hz 주사율을 제공한다. 듀얼 모드를 통해 QHD 해상도에서는 최대 360Hz까지 지원해 빠른 화면 전환이 요구되는 게임에서도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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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OLED 모델인 32형 ‘오디세이 OLED G7(G73SH)’은 최대 165Hz주사율을 지원하며, 고주사율 모드(FHD·330Hz)를 선택할 수 있는 듀얼 모드를 탑재했다.
출고가는 △32형 6K ‘오디세이 G8(G80HS)’ 189만원 △27형 5K ‘오디세이 G8(G80HF)’ 119만원 △32형 ‘오디세이 OLED G8(G80SH)’ 175만원 △27형 ‘오디세이 OLED G8(G80SH)’ 155만원 △32형 ‘오디세이 OLED G7(G73SH)’ 139만원이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금액 기준 18.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OLED 모니터 시장에서는 금액 기준 26% 점유율로 3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으면서 글로벌 게이밍 및 OLED 모니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1000Hz 이상을 구현하는 게이밍 모니터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박 파트장은 “중국과의 경쟁에서 단순한 패널 측면에서 격차를 내기보다, HDR10+ 등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대응할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측면에서도 OLED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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