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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PlaySamsung’을 슬로건으로 전시장을 오디세이·갤럭시·게이밍 허브·T1 등 4개 존으로 구성했다. 오디세이 존에는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8’을 비롯해 최대 240Hz 주사율의 4K OLED ‘오디세이 OLED G8’,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등을 전시한다. 고성능 SSD ‘9100 PRO’와 게이밍 헤드셋 ‘JBL 퀀텀 950’도 함께 배치해 기기 간 시너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게이밍 생태계도 전면에 내세운다. 갤럭시 존에서는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와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 버즈4 프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에는 AI가 픽셀과 프레임을 실시간 생성하는 ‘뉴럴 프레임 퓨전’을 적용했다. 그래픽 처리 과정의 전력 효율을 높여 장시간 고사양 게임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게이밍 허브 존에서는 별도 기기 연결이나 다운로드 없이 TV와 모니터에서 클라우드 게임을 즐기는 ‘삼성 게이밍 허브’를 소개한다. e스포츠팀 T1과 협업한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전시 부스 전체는 한국 PC방 콘셉트로 꾸며 글로벌 관람객이 K-게임 문화를 경험하도록 했다.
27~28일에는 삼성전자 부스 내 무대에서 펍지(PUBG) 모바일 게임을 활용한 ‘플레이갤럭시 컵(PlayGalaxy Cup)’ 월드 파이널이 개최된다. 글로벌 예선을 통과한 최정예 10팀이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이와 함께 유명 게이밍 인플루언서 3인이 참여하는 특별 게임 매치와 관객 참여형 레이싱 프로그램, SSD 인플루언서 토크,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신제품 공개도 이어진다. 삼성전자는 27일 세계 최초 기술을 적용한 2027년형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풀라인업을 사전 공개하고 포터블 SSD 신제품 출시 행사를 연다.
최승은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삼성전자는 모바일·모니터·TV·SSD·헤드셋까지 게이밍에 필요한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를 아우르는 풀스택을 갖췄다”며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게이밍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고품질 기기와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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