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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일부 국경 지역을 제외하고 ‘특별여행주의보’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하향 조정한다.
이와 함께 스리랑카·몽골·세네갈 등은 치안 및 보건 상황 개선을 반영해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한다.
반면 콜롬비아의 노르테 데 산탄데르 주는 중범죄·테러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 조정한다.
한편, 정부가 운영하는 여행경보는 △1단계 여행유의 △2단계 여행자제 △3단계 출국권고 △4단계 여행금지 등으로 구성된다.
"개인 여행 늘고, 치안 양호해" 여행경보 해제키로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 이내는 여행경보 유지
이란·스리랑카·몽골·세네갈 1단계씩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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