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회사 옆 근린공원에서 봄소풍을 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점심시간에 피크닉과 야외음악회를 곁들인 특별 이벤트 2019 스프링 페스티벌 ‘봄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회사 옆 근린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경품 퀴즈 이벤트와 함께 가수 한경일의 무대가 약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돗자리를 제공하고 도시락과 기념품도 함께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한 사장을 비롯해 500여명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