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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플러스는 회사가 매달 다른 주제의 수업을 마련하고 직원이 자율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임직원 20여명이 모여 ‘목화 리스 만들기’를 진행했다. 리스는 화환 모양의 장식품으로 목화, 드라이플라워 등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이날 모인 임직원들은 제작 과정에 대한 강사의 간단한 강연을 듣고나서 저마다 개성이 묻어난 목화 리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현주 GC녹십자 대리는 “평소 해보고 싶었던 활동을 하면서 동료들의 근황도 자연스럽게 물어볼 수 있어 좋았다”며 “다음 기회에는 동기들과 함께 참여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열린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커넥트 플러스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