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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다음 달 2일과 4일 이틀간 이란 문화재청 콘퍼런스홀과 테헤란대학 외국어대 소강당에서 열린다.
한국에서는 김후란, 신달자, 장석남 시인이 참가해 파터메 러케이 이란시인협회장과 모함마드 알리 바흐마니 시인과 만나 서로의 시를 바꿔 낭송하고 양국 시 문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4일 행사에서는 테헤란대 학생들이 한국 시인의 작품을 이란어로 직접 낭독하는 시간과 함께 작가와 질의응답을 통해 한국 시의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페르시아의 문화적 역량을 고스란히 물려 받은 이란은 ‘시의 나라’로 불릴 정도로 시에 대한 사랑도 남다르다” 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국이 서로의 문학을 더 깊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5월 1일부터 사흘간 1962년 수교 이후 처음 이란을 국빈 방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