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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공급망 ESG 우수기업에 감사패…동반성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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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웅 기자I 2026.10.21 10: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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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평가·현장실사 거쳐 2곳 선정
충무화학·삼보에스앤티 우수기업
협력사 ESG 교육·컨설팅 지원 확대

이현희 동국제강 지원실장(우측 두번째)과 김윤경 충무화학 대표이사(가운데)가 20일 서울 서초구 소재 충무화학 본사에서 ‘2026 공급망 ESG 평가 우수기업’ 감사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국제강)
이현희 동국제강 지원실장(우측 두번째)과 김윤경 충무화학 대표이사(가운데)가 20일 서울 서초구 소재 충무화학 본사에서 ‘2026 공급망 ESG 평가 우수기업’ 감사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국제강)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동국제강이 협력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기업 포상제도를 도입했다. 공급망 ESG 평가를 체계화하고 협력사와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동국제강은 지난 20일 ‘2026년 공급망 ESG 평가 우수기업 감사패 전달식’을 열고 충무화학과 삼보에스앤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시행됐다. 동국제강은 2023년부터 운영해 온 공급망 ESG 평가 프로그램을 체계화해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평가 기준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전체 공급사의 ESG 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우수기업 선정을 위해 주요 공급사를 대상으로 환경·안전보건·노동·인권·윤리 등 ESG 전 영역에 걸쳐 서면평가를 진행했다. 이후 최종 5개사를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실시해 실제 관리 수준을 점검했다.

충무화학은 서면평가 전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삼보에스앤티는 현장실사에서 경영진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와 전사적 참여 노력을 인정받았다. 동국제강은 양사의 업무 일정에 맞춰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현희 동국제강 지원실장은 “이번 감사패는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온 협력사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자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약속”이라며 “공급망 ESG는 함께 만들어가는 경쟁력인 만큼, ‘평가’ 중심이 아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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