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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그룹전에 1회 이상 참여한 이력이 있는 신진 예술가 또는 팀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3주간 진행됐다. 공모에는 약 260대 1의 경쟁률이 기록됐으며, 심사를 거쳐 김지영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
전문 심사위원단은 작품의 완성도와 대중성, 공모 주제와의 적합성 등을 평가했다. 김 작가는 환경과 생태, 공동체 치유 등 동시대적 주제를 섬유와 자수 등 조형 언어로 풀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작 전시는 On the Way: 중력연습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는 KT&G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우수한 작가를 발굴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시 공간 지원과 홍보 등을 통해 국내 유망 작가들이 안정적으로 작품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2005년 온라인 상상마당을 시작으로 현재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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