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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크게 △전시회 △국제포럼 △수요·공급기업 상생라운지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28개의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전시회에서는 혁신 기술, 제품, 비즈니스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주한EU대표부와 공동 개최하는 국제포럼에서는 EU의 에코디자인규정(ESPR) 및 디지털제품여권(DPP)과 관련한 양측의 정책을 공유하고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상생라운지에서는 국내·외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한 데 모여 상생의 협력 사업을 모색한다.
이 밖에도 △순환경제·국제환경규제 대응 표창 및 신사업 공모 당선작 시상·홍보 △컨설팅 등 기업 지원 △중고 의류 교환 마당 △체험행사(직접 제작·수리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산업부 문신학 1차관은 “순환경제를 통해 ‘경제성장’과 ‘탄소중립’이라는 일견 상반된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며 “정부도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순환경제 무대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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