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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4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 4월 20일부터 남북공동 유해발굴을 위한 사전 준비차원에서 화살머리고지 일대 우리측 지역에서 유해발굴을 진행하고 있다”며 “4월 23일 기준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발굴된 유골은 총 4점”이라고 밝혔다.
유해발굴팀은 지난 21일 지표 굴토 작업을 진행하던 중 두개골 1점과 골반뼈 1점을 발견했다. 23일에는 지뢰탐지 작업 중 지표상에서 두개골 1점과 팔뼈 1점을 식별해 정밀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
함께 발견된 유품은 무전기, M1 탄창 및 탄약 등 307점이다. 현재 정밀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국방부는 “남북공동유해발굴을 위한 사전 준비차원에서 진행되는 지뢰제거 및 유해발굴 과정에서 발견되는 유해와 유품에 대해 최고의 예우를 다해 수습해 마지막 6.25전쟁 전사자 한 분까지 사랑하는 가족과 조국의 품으로 모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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