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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사 학위 취득자는 1999년 연간 5586명에 그쳤다.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10년에는 1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이제는 2만명을 앞두고 있다.
박사 학위 취득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도 40%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작년 여성 박사 학위 취득자는 8629명으로 전체(1만 9831명)의 43.5%를 차지했다. 1999년만 해도 여성 신규 박사가 1144명에 그쳤으나 26년 새 약 7.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사 과정 진학 이유도 과거와 달리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이려는 목적이 컸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지난해 12월 31일 공개한 2025년 박사 학위 취득자 1만 498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전문성 향상’이 37.5%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교수나 연구원이 되기 위해서(35.5%) △자기 성취를 위해서(9.7%) △취업·이직(9.3%) △직위·급여(4.9%)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2011년 조사에서는 ‘교수나 연구원이 되기 위해서’가 43.2%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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