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이사장은 제15·17·18·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재임 중 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재외동포위원장, 열린우리당 재외동포정책기획단장 등으로 활동하며 재외동포 정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한 점을 평가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1차례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1952년생 △고려대 사학과 △미국 템플대 종교학 철학박사 △제15·17·18·19대 국회의원 △아시아종교인 평화회의 사무총장·명예의장 △2005년 열린우리당 재외동포정책기획단장 △2009년 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재외동포위원장 △2017년 용인대 통일대학교 석좌교수 △제31대 국회사무처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