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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에 딥핑소스·알파비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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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섭 기자I 2020.09.01 12:00:00

유효기간 2년…판로개척·R&D 연계 지원 통한 성장기반 조성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딥핑소스와 알파비트가 개발한 기술을 `2020년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으로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우수 정보보호 기술 등의 지정제도는 기술경쟁력 있는 정보보호 벤처기업의 신기술을 발굴해 홍보, 해외진출, 연구개발(R&D)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유효기간은 2년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딥핑소소의 개인정보 침해없이 인공지능(AI) 영상 분석시스템 등에 활용될 수 있는 `기계학습용 이미지 데이터 익명화 기술`, 비정형 데이터에 포함된 개인정보의 유출을 차단하고 보호하는 제품인 알파비트의 `알파 스마트가드(Alpha SmartGuard)` 2개를 지정했다.

해당 기술은 AI용 학습과 개인정보보호 관련 기술로 데이터 3법 개정 이후 데이터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사업화 및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지정된 기술·제품에는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 지정서가 교부될 예정이며, 정보보호 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해외진출, 제품개발 지원 등 사업에 지원하는 경우 가점을 받게 된다. 기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과기정통부 누리집 및 한국인터넷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허성욱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데이터 3법 개정 시행과 관련해 개인정보 침해 없이 안전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기본 방향이며, 올해 지정된 기술은 이러한 측면에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며 “중장기적으로 우수 기술 지정제도를 통해 혁신기술 기반의 정보보호 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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