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관계자는 이날 “내 가족이 머문다는 생각으로 고급라텍스매트와 최고급 호텔 침구와 수건 그리고 아이들 장난감, 비상약, 가족들이 사용할 식기까지 펜션 구석구석 신경을 썼다”며, “개별 바비큐장과 야외놀이터를 준비, ‘내 가족이 살고 싶은 공간’을 콘셉트로 준비한 이곳은 꿈에 그리던 제주도에서의 하룻밤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변 관광지로는 올레길 8~9번을 비롯해 △산방산 탄산온천 △마라도잠수함 △용머리해안 △카멜리아힐 △테디베어박물관 △소인국테마파크 △제주유리의성 △오설록티뮤지엄 △자동차박물관 △더마파크 △믿거나말거나박물관 △화순금모래해변 △세계자동차박물관 △초콜릿박물관 △헬로키티아일랜드 등이 있다.
관계자는 “인기 드라마 ‘구가의서’ 촬영지로 유명한 안덕계곡 등 다양한 관광지와 볼거리가 인접해 수려한 자연경치와 알찬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322-1번지의 ‘산방산아침’ 펜션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