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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전국 8개 거점서 '540마력 트랙터' 시승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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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운 기자I 2026.09.03 09: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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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18일까지 주말 제외 총 10일간 진행
뉴 MAN TGX 540마력 투입…연비 약 7% 개선
디지털 사이드미러·가변형 축하중 배분 등 체험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전국 8개 주요 거점에서 ‘MAN 540마력 트랙터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시승 차량은 ‘뉴 MAN TGX 540마력 6×2 트랙터 GM캡’ 모델이다. 고객의 실제 운행 동선과 접근성을 고려해 전국 주요 화물 운송 거점과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를 순회한다. 참가자는 실제 주행을 통해 차량의 주행 성능과 연비 효율, 첨단 안전·편의 기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주말을 제외한 총 10일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의왕 ICD 1터미널 정문 맞은편(7일) △카길애그리퓨리나 평택공장 정문 맞은편(8일) △만트럭 제천센터(9~10일) △만트럭 세종센터(11일) △만트럭 전주센터(14~15일) △웅동 내트럭하우스(16일) △울산신항 내트럭하우스(17일) △만트럭 포항센터(18일) 순이다.

참가 희망 고객은 지역별 담당자를 통해 사전에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는 배기량 12.4ℓ의 MAN D26 유로6E 엔진을 탑재했다. 기존 모델보다 30마력 높은 최고출력 540마력(397㎾)과 최대토크 2650Nm(270㎏f·m)를 발휘한다. 이전 주력 모델에 적용된 유로6C 엔진보다 연비를 약 7% 개선해 장거리 운송 고객의 운영 효율을 높였다는 게 만트럭의 설명이다.

시승 차량에는 만트럭의 디지털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 옵티뷰(MAN OptiView)’도 적용됐다. 외부 카메라와 실내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사각지대를 줄이고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기존 거울형 사이드미러보다 공기저항을 줄여 연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운전자의 안전과 장시간 운행 편의성을 고려한 사양도 탑재됐다. 바퀴에 전달되는 하중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가변형 축하중 배분 기능과 최대 3500Nm의 제동력을 제공하는 리타더가 기본 적용됐다. 무시동 에어컨·히터와 통풍·열선 기능을 갖춘 컴포트 에어서스펜션 시트도 제공된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을 바탕으로 장거리 운송 고객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모델”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이 실제 운송 환경에서 차량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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