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장관은 조문 후 기자들과 만나 “스님께서는 생전에 남북 간 종교교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해 주셨다”며 “특히 자비의 마음으로 탈북민을 포용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해 주신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입적한 자승스님 장례는 대한불교조계종 종단장으로 치러진다. 분향소는 오는 3일까지 조계사에 마련됐다.
김 장관, 1일 조계사 대웅전 분향소 조문
“남북 간 종교교류와 평화에 기여”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