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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지는 1974년 토지구획정리사업 이후 노후 저층주택이 밀집한 곳이다. 중랑천과 용마산, 아차산이 인접하고 지하철 7호선 군자역과 중곡역 반경 1㎞ 내 위치해 입지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시는 2025년 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후 주민의견 수렴과 기획을 거쳐 지난 3월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하고 이를 반영한 정비계획을 마련했다.
대상지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했으며 사업성 보정계수(1.53) 및 공공기여 등을 통해 정비계획 용적률 299.54%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최고 35층, 총 2200가구(임대주택 424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중랑천과 용마산, 아차산 사이 단절된 녹지를 연결하기 위해 단지 동측에 어린이공원을 확보한다. 보행 연결 및 녹지의 연속성을 고려한 공간을 조성했다.
또 중랑천에서 아차산 방향으로 폭 20m 통경축을 계획해 개방감 있는 수변경관을 형성하고 주변 주거지에 대응하는 입체적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부족한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공원과 연계한 공공복합청사를 조성해 동 주민센터, 데이케이센터, 공영주차장을 복합 배치한다.
단지 주변 동일로를 비롯해 긴고랑로, 면목로, 동일로66길 등을 확폭하고 추가 신설해 주변 도로체계 및 보행환경 전반을 정비했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50여년간 정체돼 있던 중곡동 노후 저층주거지에 양질의 주택이 공급되고 중랑천과 아차산을 잇는 녹지·수변 생활권이 조성될 것”이라며 “후속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