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매드업은 공모가(8000원) 대비 111.25% 오른 1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매드업은 이날 2만225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 장중 공모가 대비 181.25% 오른 2만25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매드업은 방대한 광고 집행 데이터와 독자적인 AI 엔진을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테크 기업이다. 핵심 자산은 누적 개발비 280억원을 투입해 구축한 AI 디지털 마케팅 엔진 ‘LEVER Xpert(레버 엑스퍼트)’다.
LEVER Xpert는 매드업이 10년간 축적한 1조원 이상의 실제 광고 집행 데이터와 최상위 마케터들의 의사결정 로직을 결합한 AI 에이전트다. 광고 운영 과정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최적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매드업의 기술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실적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매드업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502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33%에 달했다. AI 기술 고도화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매드업은 앞서 지난달 23~24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33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최근 4년간 신규 상장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50만주에 대해 16억5238만10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6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달 12일부터 18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총 2392개 기관이 참여해 13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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