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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노는 겨울"…취약 청소년 대상 '모두의 놀이터 캠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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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I 2026.01.26 12:00:00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둥근세상만들기 모두의 놀이터 캠프''
디지털 사격·꿈꾸는 놀이터 등 프로그램 운영
초·중·고 청소년 1800명 대상, 내달 13일까지 진행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산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겨울 방학을 맞아 ‘2026년 둥근세상만들기 모두의 놀이터 캠프’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2026년 둥근세상 만들기 모두의 놀이터 캠프’에서 디지털 암벽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사진=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번 캠프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정서적 성장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방학 기간 중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초·중·고 취약계층 청소년 1800여 명을 대상으로 2월1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집중력과 스포츠맨십을 기를 수 있는 ‘디지털 사격’과 ‘실내암벽’ △슈링클스 공예를 통해 장래희망을 시각화하는 ‘꿈꾸는 놀이터’ △나무블록을 활용해 팀원과 함께 마을을 제작하는 ‘우리가 만드는 놀이터’ △신체활동 중심의 ‘청팀백팀 놀이터’ △재능을 발산하는 ‘끼발산 놀이터’ △자기주도적 미션 해결 활동인 ‘보물 놀이터’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는 전국 청소년 관련 학과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투입돼 생활 지도와 안전 관리를 지원한다. 중앙수련원은 이동 동선별로 지도자를 배치하고 질병 발생 시 후송 체계를 점검하는 등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정철상 중앙수련원 원장은 “디지털 기술과 팀워크 활동을 결합해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협력 역량을 스스로 깨닫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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